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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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슴골 드러낸 파격의상 "원래 이런 의상 좋아해"

기사입력 2011.10.29 00: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방송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신지는 가슴골이 보이는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호피무늬 재킷에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크리스탈이 장식된 X자 홀터넥 탑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MC 이휘재는 신지의 의상에 대해 "가운데 호랑이 한 마리 계신다"며 "가을인데 의상이 파격적이고 야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미연 역시 "남자친구 생기더니 야해졌다"며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신지는 "나는 원래 이런 의상을 좋아한다"며 "'순위 정하는 여자' 할 때도 많이 입었는데 그동안 나보다는 다른 분들한테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져서 그런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순위 정하는 여자'는 '키스할 때 입 냄새 날 것 같아 꺼려지는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 ⓒ Q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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