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제동 독설, 반 상반신 공개 사진에 "더럽다"

▲이효리 김제동에 독설 "더럽다" ⓒ 김제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김제동의 사진을 보고 독설을 했다.

김제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8.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상반신을 살짝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같은 행동은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율이 50%가 넘을 경우 상의를 벗고 인증샷을 올리겠다고 네티즌과 약속했었고 결과가 50%에 조금 못 미치자, 완벽한 상반신이 아닌 반 상반신을 공개한 것.

사진을 접한 이효리는 김제동에게 "더럽다"며 독설을 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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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김제동 독설 ⓒ 김제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