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고현정이 최근 급격하게 살이 빠진 이유가 드러났다.
고현정은 최근 한 행사장에 모습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얼굴 선으로 주목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출연해 각자 맡고 있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고현정의 트레이너인 샤샤 정은 "고현정이 큰 키에 긴 팔과 긴 다리가 특징이다. 팔다리 위주로 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현정이 허리가 안 좋아 척추 주변 자세부터 잡았고 집중 운동을 해서 지금은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스케줄이 나쁜 관계로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3개월간 바짝 다이어트를 해 빠른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샤정 외에도 스타 트레이너 우지인, 김진이 출연해 이효리, 조혜련 등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법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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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유만만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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