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1
연예

김갑수,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에 무한 애정 드러내

기사입력 2011.10.28 13:19 / 기사수정 2011.10.28 13: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 (극본: 최현경, 연출: 김대진,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갑수와 이재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MBC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부자지간인 '장춘복' 역의 김갑수와 그의 아들인 '장지완' 역의 이재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김갑수는 배운 것은 없지만 열심히 일해 자수성가한 주유소 사장 '장춘복' 역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야박하기 짝이 없지만 자신의 가족에게만은 극진한 사랑을 쏟는 아버지를 연기할 예정으로, 준수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고루 갖춘 아들 '장지완'역의 이재윤과 함께 부자지간의 호흡을 맞춘다.

특히, 김갑수는 극중 아들 '장지완' 역의 이재윤과 촬영 중간마다 함께 모니터링하며 연기 조언을 아낌없이 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어젠 하루종일 MBC 새 일일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야외촬영을 했어요. 워낙 맘에 드는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글도 좋고 연출도 좋고 출연진도 좋아요."라고 게시하며 작품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측은"추운 날씨 속에 진행되는 야외 촬영에도 감독 이하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며 모두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은 MBC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 세대와 그늘진 현실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자녀 세대들의 사랑과 화해를 담아낸 MBC 새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는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윤-김갑수 ⓒ 아이윌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