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1:42 / 기사수정 2011.10.28 01: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개그맨 손명은이 지금 남편의 애정공세에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간 큰 당신'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호주의 유학원을 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손명은은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남편에 의문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남편 황제헌은 "우연히 웃찾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부분이 손명은 부분이었다. 애교 섞인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 그녀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끈질긴 애정공세를 펼쳤지만 자꾸 의심하는 손명은 때문에 속상했다" 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