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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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풍운, '중앙대 수시전형' 15대 1의 경쟁률 뚫고 '합격'

기사입력 2011.10.27 17:40 / 기사수정 2011.10.27 17: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와 배우 '이풍운'이 중앙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중앙대학교는 27일 아이돌 그룹 f(x)의 보컬 루나(본명 박선영)와 드라마 '계백'에서 계백 친구 대수의 아역을 맡았던 이풍운이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루나는 f(x)활동 외에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이풍운은 드라마 '계백'과 '2009외인구단'에서 활약을 했으며 지난해 금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교 수시모집에 응시했으나 시험당일 교통사고로 시험을 포기하고 올해 재도전해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루나, 이풍운]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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