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뿌리깊은 나무'가 수목극 1위를 수성 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18.9%(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6%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학사 장성수(류승수)의 죽음에 세종(한석규)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2.1%, MBC 앙코르 가족드라마 '나야 할머니'는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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