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단독화보, '여성미-인형 포스' 가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여성미 물씬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발행된 패션지 '보그걸' 11월호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화보에 나선 효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치마를 입은 블랙&화이트 컨셉트로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고 파워풀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미모가 물오른 듯", "인형 같아요. 예쁜 거 인정합니다, "소녀시대 다 예뻐서 그 중에서 도드라지기 어렵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이 멤버로 있는 소녀시대(효연, 써니, 티파니, 제시카, 태연, 윤아, 유리, 서현, 수영)은 지난 23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더보이즈'로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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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연 ⓒ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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