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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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링거 투혼 고백 "세게 보이려고 몰래 링거 맞는다"

기사입력 2011.10.27 0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강철 체력의 소유자라는 별명과 달리 몰래 링거를 맞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지원과의 파워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은 강철 체력의 소유자라는 별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은 촬영 중 많이 쓰러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원은 "촬영장에서 링거를 맞기도 한다"며 "하지만 더 세게 보이려고 몰래 맞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하지원은 "나도 사람이니까 쉬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하지만 반나절 지나면 다시 회복이 된다"고 빠른 회복력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톱스타인지 알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요", "몸 관리 잘하시고 푹 좀 쉬세요", "링거투혼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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