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23:14 / 기사수정 2011.10.26 23: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자신은 연예인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우 하지원의 '파워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지원은 이 날 인터뷰에서 초기에 자신에게 "너는 끼가 없다. 너무 못 논다는 소리를 들어 자신이 정말로 연예인으로서 가져야 할 끼와 자질이 없나? 라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끼가 없다는 말이 싫었던 하지원은 왁스의 '오빠'라는 노래를 퍼포먼스 식으로 선보여 그 방송이 나간 뒤에는 오히려 "쟤 좀 놀았나?"라는 반응이 나와 극복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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