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14:22 / 기사수정 2011.10.26 14: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국 중·북부에 닥친 대규모 홍수로 방콕의 제2공항인 돈므앙 공항이 폐쇄됐다.
25일(현지시각) 태국 정부는 상류 지역의 강물이 유입되는 시기와 바닷물 만조 때가 겹치는 28∼31일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방콕 전역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27∼31일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했다.
또한 돈므앙 공항의 활주로가 침수됨에 따라 공항을 11월1일까지 폐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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