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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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정수라,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 해명

기사입력 2011.10.26 13:46 / 기사수정 2011.10.26 1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정수라가 대기업 회장과 염문설에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정수라가 대기업 회장 염문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다"며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문도 있었고, 딸을 낳았기 때문에 대기업 회장에게 재산 상속을 못 받았다는 소문도 돌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루머에 김완선도 속해있었다. 당시 루머에 김완선과 내가 동서지간이라는 소문이 함께 돌았다"며 "회장이 돌아가셨을 때 선글라스를 끼고 영안실에 왔다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다"고 밝혀 그동안의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정수라는 1974년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환희',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 등을 부른 인기 가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수라 ⓒ MBC]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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