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08:56 / 기사수정 2011.10.26 08: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짜 포도즙을 100% 과즙으로 속여 판매한 제조 업체가 적발됐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가짜 포도즙과 배즙을 판매한 5개 업체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청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합성감미료를 첨가한 포도즙과 배즙을 천연과즙 100%인 것처럼 허위 표시한 뒤,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불법 제품들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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