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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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나도 몸짱이라고' [포토]

기사입력 2011.10.25 1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적인 '연하남'을 연기하고 있는 주인공 지현우가 엘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7년 전 올드미스다이어리의 지PD를 연기하며 연상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던 그는 여전히 드라마를 통해 연상의 여인과 열애 중이지만 그때의 분위기와 많이 달라진 모습. 187cm의 타고난 큰 키와 최근 운동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가 화보 속 그의 모습을 남자로 느껴지게끔 한다.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처음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지현우를 보고 거구의 사내가 등장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지현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Mr.아이돌' 촬영을 위해 '아이돌스러운' 초콜릿 복근을 만들었으며 스튜디오에서 거리낌없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는 명언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지현우. 드라마와 영화, 또한 곧 발매될 싱글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그는 뻔한 다짐이지만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현우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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