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20:57 / 기사수정 2011.10.24 20:57
▲윤아 아이유 팬 인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활동중 아이유의 노래로 힘을 얻은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윤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일본 활동 중 힘든 시기에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윤아는 "처음 일본에 갔을 당시 지칠 때도 많았고 늘 발전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을 때 MP3에서 처음으로 흘러나온 노래가 아이유의 'Someday'였다"고 말했다.
윤아는 "특히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나는'이라는 가사에 공감해 나만 이런 게 아니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중 군기반장은 막내 서현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 이유로 멤버들은 "힘도 제일 세고 너무 바른 생활 소녀라 언니들이 꼼짝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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