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11:33 / 기사수정 2011.10.24 11:3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최정원이 몸무게 4kg 감량하며 '절대 최강' 지적 미모를 뽐내는 여의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최정원은 2011년 11월 14일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 주인공 윤지혜 역을 맡아, 밝고 건강하지만 공부와 일에 있어서만큼은 똑 부러지는 '깐깐한 악바리' 신경외과 전문의를 연기하게 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의사 역할에 그 어느 때보다 열혈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영화 촬영 등으로 4kg 정도 몸무게가 감량됐던 최정원은 그 상태를 유지하며 지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44사이즈' 의상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정원은 '똑순이윤지혜'와 잘 들어맞는 이미지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예민한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전문의와 딱 떨어진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초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KBS2 '공부의 신' 유현기PD와 윤경아 작가의 의기투합을 비롯해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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