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0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파격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신용재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반전 골반댄스를 선보이며 '불티'를 소화했다.
12대 전설 전영록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알리에 이어 신용재가 비장의 카드 '골반 댄스' 를 가지고 무대에 섰다.
폭발적인 고음과 환상적인 무대매너, 파격 댄스까지. 그의 완벽한 변신에 관객들과 심사위원 전영록, 동료 가수들조차 감탄을 했다.
신용재의 다양한 연출은 폭풍 가창력과 더불어 파격적인 매력으로 자신을 알리는데 성공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용재가 불티 노래를 부를 줄 몰랐다", "은근히 댄스 실력도 있다", "제2의 김범수를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용재는 알리를 물리치고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경합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용재ⓒ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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