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19:11 / 기사수정 2011.10.23 19:11
▲김진호 유명인 대시 고백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G워너비의 멤버 김진호가 과거 유명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net의 뮤지션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MIC)'에 출연한 김진호는 "상상하지 못 할 분에게 감사하게도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름을 밝혀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진호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 하지만 나도 깜짝 놀랄 정도의 사람"이라고 말해 대시의 장본인이 톱스타임을 강하게 암시했다
이에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이석훈도 "우리에게도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며 푸념을 늘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김진호는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한편, 김진호의 사연과 SG워너비의 속 깊은 이야기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엠넷 '마이크(M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진호 ⓒ CJ E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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