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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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조권, 이기광 '인기가요' MC 하차, 아이유는 후임 MC와 진행

기사입력 2011.10.23 15:07 / 기사수정 2011.10.23 15:07

방송연예팀 기자



▲인기가요 MC 조권, 설리, 이기광 하차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SBS '인기가요'MC 조권, 설리, 이기광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설리 조권 이기광 하차 이유는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들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들이 해외 활동에 집중하면서 한국을 떠나있는 일이 잦아졌다. 설리 소속팀 에프엑스는 내년 초 정식으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조권이 소속된 2AM 역시 일본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이기광이 소속된 비스트 역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인기가요'는 지난 3월부터 기존 MC 설리, 조권에 새 MC 이기광, 아이유가 투입되며 4인 MC 체재로 방송을 이어왔다. 조권, 설리, 이기광의 하차에 홀로 남은 아이유는 새로 투입될 MC와 함께 '인기가요'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세 명이 동시에 하차해 너무 아쉽다", "언제 다시 돌아오시나요", "후임 MC가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아이유, 설리, 조권 ⓒ SBS]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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