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07:19 / 기사수정 2011.10.24 07: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천호진이 난치성 십이지장 궤양으로 응급실에 후송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22일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강형도(천호진 분)가 수술 후 극도의 고통으로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그는 응급실로 후송됐고 이 병이 난치성 십이지장 궤양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오정희(배종옥 분)가 바로 달려왔고 의사에게 수술이 잘 끝났냐고 묻자 의사는 "일단 급한 것은 막았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심해졌으니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도와줘라" 라고 답해 그녀는 그 간 변주리네 가족 안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했을 강형도가 불쌍해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23일 예고로 변주리가 자신의 이혼선포에 후회하며 강형도 병실을 찾아가지만 이미 오정희가 병간호를 하고 있어 분노하는 모습이 나와 극 중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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