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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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심야병원' 노개런티로 우정 출연 '의리 과시'

기사입력 2011.10.24 07:13 / 기사수정 2011.10.24 07: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탤런트 왕빛나가 심야병원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왕빛나는 MBC '심야병원'에서 허준(윤태영)의 아내이자 괴한에게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당한 강재희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왕빛나의 이번 출연은 1~2부 연출자 최은경PD와 전작 MBC '남자를 믿었네'에서 쌓은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왕빛나는 최PD의 전화에 개인 일정을 뒤로하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후문이다.


극 중 괴한에게 죽임을 당하는 왕빛나는 반나절 동안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최은경 PD는 "캐스팅 전략 자체가 연기 위주로 가는 거였고 명품조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심야병원'의 힘을 키워줄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달려와 연기해 준 연기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빛나-윤태영 ⓒ MBC]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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