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2

불법주차의 최후 "무서워서 주차 못하겠다"

기사입력 2011.10.22 14:25 / 기사수정 2011.10.22 15:07

방송연예팀 기자


▲ 불법주차의 최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불법주차의 최후를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화교계 뉴스 사이트 시노넷에서는 최근 '불법주차 차들의 최후'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는 불법 주차를 했다 각종 보복을 당한 여러 자동차의 사진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불법주차를 한 차들의 사진으로 쓰레기 더미나 쓰레기통 등으로 불법주차 차량의 진입을 막은 가벼운 경우부터, 벽돌, 도끼 등으로 차량 유리나 보닛을 파손시켰다.
 
또한, 자동차에 페인트를 뿌리거나 아예 도로에 뒤집어 놓은 경우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불법 주차를 향한 사람들의 분노가 마구 느껴진다","누구든 불법주차 한번쯤 할 수 있는 건데 좀 심하다","무서워서 불법주차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법주차의 최후 ⓒ 시노넷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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