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13:54 / 기사수정 2011.10.21 1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학사 윤필(강성민 분)이 남기고 죽은 사자전언(死者傳言), '곤구망기(ㅣ口亡己)' 비밀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6회에서 집현전 살인사건의 두 번째 희생자가 된 학사 윤필은 죽기 전 활자를 삼켜 사자선언을 남겼다. 그가 죽기 전 남긴 것은 '곤구망기'라는 활자.
강채윤(장혁 분)은 '곤구망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뚫은 곤, 입구, 망할 망, 몸 기자의 '곤구망기'를 이용해 '입을 뚫어 몸을 없앤다. 입과 몸을 뚫어 없앤다' 등의 해석을 시도했지만 결국 정확한 뜻은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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