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미국 신혼 집 공개 "한약재 좋아서 직접 말린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 딸 최연제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선유용여가 딸 최연제와 아들 김종욱 씨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편 케빈 고든과 지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한의사답게 최연제의 집에는 곳곳 한약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연제는 "한약재를 좋아해서 직접 말린다"며 한약재를 설명했다. 또 직접 담근 약술을 꺼내며 "직접 약술도 담근다. 식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남편에게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최연제는 1992년 1집 '기억 속에 지워진 너'로 데뷔한 가수로,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했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한의학 박사 공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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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우용여, 최연재, 김종욱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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