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해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28일 고현정은 "해피명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으로 추정되는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 새해를 축하하는 여러 이미지를 함께 공유했다.
최근 고현정은 건강악화로 지난해 12월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 2시간 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가게 됐다.
입원 후 8일 만에 회복 중인 건강을 전했던 고현정은 3주 만에 퇴원 소식을 알렸고,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고현정은 복귀와 함께 "걱정끼쳐 죄송하다"며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