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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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고민 토로 "센 이미지 때문에 남들이 날 무서워해"

기사입력 2011.10.18 08:09 / 기사수정 2011.10.18 0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센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자신의 고민 또한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서인영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저의 센 이미지 때문에 남들이 날 무서워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인영은 "하루는 뾰루지가 나서 피부과에 갔다"며 "뾰루지를 짜는데 너무 아파서 '악'하고 비명을 질렀는데 간호사가 겁을 먹더라"며 "그냥 아파서 지른 비명인데 그 간호사는 '서인영 씨가 욕할까 봐 무서워서' 하면서 겁먹은 목소리로 말했다"라고 고민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가수 서인영과 함께 '소녀시대' 서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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