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2월 13일 첫 EP 발매…프로모션 투어까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월 13일 첫 미니앨범 '민와일(Meanwhile)'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 마쉬는 2월 중 서울, 말레이시나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에서 프로모션 투어를 개최, '민와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프로모션 투어를 확정한 올리비아 마쉬는 2월 1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민와일' 리스닝 파티를 열며 컴백의 첫 문을 연다. 올리비아 마쉬는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첫 리스닝 파티인 만큼, 다채로운 신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민와일'은 올리비아 마쉬의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상반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신보로, 산뜻한 올리비아 마쉬의 보컬이 기대된다. 앨범의 수록곡을 들어볼 수 있는 프로모션 투어도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해 1월 싱글 '42'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엠플리파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