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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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자작곡으로 '포세이돈' OST 참여

기사입력 2011.10.17 17:23 / 기사수정 2011.10.17 17: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자작곡으로 '포세이돈' OST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1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KBS 월화극 '포세이돈' OST part.3에 '다비치' 이해리가 참여했다. 이해리는 '비스트' 양요섭,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포세이돈' OSTt에 참여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ost 앨범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이해리의 '포세이돈' OST '사랑하는 사람아'는 이해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믹싱과 레코딩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본능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해리가 부르는 '사랑하는 사람아'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절절한 발라드곡으로 이해리의 세련된 보컬과 맞물려 '포세이돈'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며 더욱 절절한 아픔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비치의 이해리가 '포세이돈' OST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ost 앨범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가창력이 뛰어난 이해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랑하는 사람아'는 '포세이돈'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 포세이돈 ⓒ 에넥스 텔레콤]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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