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07:12 / 기사수정 2011.10.18 07: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미모의 여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가족 쇼호스트 3인방 김미진, 김수진, 김효은이 등장해 가족과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의 8살 터울 여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미진은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에게 개그맨 장동민이 관심을 가졌던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준호 김미진 남매가 홈쇼핑 콩트 촬영을 준비하던 중 제작진은 김준호에게 "주변인들 중 미모의 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람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호는 "장동민이 특히 그랬다. 처음 보자마자 '준호형 동생이야?'라며 관심을 보이더라"라며 "단번에 손을 놓게 했다. 장동민만 아니면 누구든 다 괜찮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뿐 아니라 김수진은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의 아내, 김효은은 원조 아이돌 그룹 클릭비 김태형의 누나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유만만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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