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13:12 / 기사수정 2011.10.17 1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심야병원'을 통해 여의사에 완벽 빙의 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류현경은 대차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의사 '홍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극중 홍나경(류현경 분)은 손을 다쳐 급히 심야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그냥 돌려보내라는 허준(윤태영 분)에게 "이제부터 이 환자 내 환잡니다"라고 말하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류현경은 혈관을 봉합하는 장면에서 수준급 실력을 발휘하며 여의사로 100% 빙의해 그동안의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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