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20일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결별설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해 4월 안테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며 송범근과의 열애를 밝혔던 바.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차이 연상 연하로, 이미주는 J리그에서 활동하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범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