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현정이 화장기 없어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조금씩 다른 내 표정. 어떤 게 마음에 드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도자기 같은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현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수수하면서도 우월한 특유의 포스를 과시했다.
사진들 중에는 살짝 웃음을 띤 모습도 있고, 각도를 달리해 묘하게 다른 표정이 담긴 사진들이 있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는 "첫번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본인만의 픽을 고르기도.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수술 및 회복 기간을 가졌다. 이로 인해 지니TV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촬영은 추가 없이 마무리 됐다.
회복 후 고현정은 차기작인 '사마귀' 현장 회복 소식을 전했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