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07:35 / 기사수정 2011.10.17 07: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정수(진이한 분)가 강재미(이보영 분)의 신제품인 총명죽의 레시피를 알아내기 위해 강재미의 가방을 소매치기하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이다.
16일 방송된 MBC TV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는 한정수가 죽집을 살리기 위해 강재미의 신제품인 총명죽의 레시피를 강탈해 총기죽이라는 복제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레시피 노트를 손에 넣게 된 한정수와 채희수 오빠는 부하들에게 "뒤처리 깔끔하게 해"라고 명령했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태우는 과정에 한 부하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 쓰레기통에 버려 증거를 다 없애지 못했다.
한편, 강재미가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 애쓰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변동우가 간호하는 등 극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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