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6 20:22 / 기사수정 2011.10.16 20: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SBS TV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 결방됐다.
16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SBS에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 SK vs 롯데 경기를 중계함에 따라 오후 5시 30분 편성됐다.
앞서 SBS는 16일 오후 1시 45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중계했고, 경기는 6-6 팽팽한 승부로 연장 10회까지 넘어가게 됐다. 곧바로 연장전이 이어졌고 결국 경기는 10회 초 SK가 정상호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승리하며 오후 6시 30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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