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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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출산' 정주리, ♥남편에 대접 제대로 받네…조리원 냉장고 '꽉꽉'

기사입력 2025.01.17 14:39 / 기사수정 2025.01.17 14:3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산후조리 중인 정주리가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새벽마다 배고프다고 징징했더니 남편이 나 마사지 간 사이에 냉장고에 채워놓고 가 주심 #사랑꾼 #애처가 #주리바보 #러브버그"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백질 음료, 딸기, 아메리카노, 훈제란, 음료수 등으로 가득 찬 미니 냉장고 내부가 담겼다. 최근 출산한 정주리를 위해 남편이 직접 냉장고에 먹거리를 채워둔 것.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6일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네요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라며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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