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보컬 트레이너 변신…버추얼 아이돌 만난다 (다비드봉)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으로 등장해 ‘다비드 봉’을 가르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EBS 신규 프로그램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아이들 전소연, 엄지윤이 등장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키웠다.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은 가수 지망생 다비드 봉이 버추얼 아이돌로서 데뷔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중한 노래 실력을 가졌지만 밝힐 수 없는 비밀 탓에 버추얼 가수로서의 길을 택한 ’다비드 봉‘이 다양한 가요계 선배 선생님들을 만나며 데뷔를 향한 꿈을 이뤄나가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다비드 봉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또 엄지윤이 일일 작사 선생님으로 나서 다비드 봉의 아이돌다운 면모를 칭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다비드 봉‘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은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다비드 봉‘에서 공개되며, EBS 1TV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E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