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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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떠난 프로미스나인 5인 "빅플래닛 이적 NO, 사실무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1.17 10: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5인이 하이브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날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며, 장규리가 배우로 전향함에 따라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까지 8인조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2021년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하이브 산하의 플레디스로 이적, '토크 앤 토크(Talk & Talk)', '디엠(DM)',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슈퍼소닉(Supersonic)'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플레디스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17일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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