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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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지수 "제니, 영원이라 칭할 수 있어 행복"…애정 듬뿍 생일 축하

기사입력 2025.01.16 09: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멤버 제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16일 이른 오전 지수는 개인 채널에 "내가 영원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 중에 네가 있다는 게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인지 모를 거야. 사랑해 생일 축하해 마이 젠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핑크 공연 중 팬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지수는 그중 제니와 함께 있는 부분을 잘라 올리면서 생일인 제니를 태그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고 있으며, 제니와 지수는 엇갈린 하트로 결국 하트를 완성하지는 못해 웃음도 더했다.

한편, 4인조 걸 그룹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에 데뷔했으나 현재는 각자 소속사에서 흩어져 개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2월 14일, 2년 만에 신곡 발매를 예고한 지수는 오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판타지 대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도 인사할 예정이다.

사진 = 지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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