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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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털모자 쓴 이유? 보일러 고장으로 머리 못 감아"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5.01.15 22:5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털모자를 쓰고 온 이유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져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녹화를 위해서 기름 종이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제가 얼굴에 유분기가 진짜 많다. 기름종이가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라고 했고, 김구라는 "내 급이야?"라고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기름이 많은 편이면 모자를 벗고 머리도 뒤로 다 넘기는게 좋지 않느냐"고 했고,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벗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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