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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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故 김수미 보낸 뒤 일상 복귀…일본 스키 여행

기사입력 2025.01.15 14:15 / 기사수정 2025.01.15 14:1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일본 여행 근황을 밝혔다.

14일 서효림은 "더 이상 스키에 미련 갖지 않겠다"라면서 일본 홋카이도의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설원 위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다. 후지산이 훤히 보이는 절경을 함께 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했다. 정명호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과는 시모와 며느리의 연을 맺었다. 

서효림은 MBC '2024 MBC 연기대상'에서 김수미의 특별감사패를 대리수상하며 "어머니께서 '어제는 과거고 오늘은 선물이고 내일은 미스터리'라는 말씀을 하셨다. 선물인 오늘을 살고 미스터리인 내일을 살고 싶다.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MBC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서효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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