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천정명, 맞선보고 '♥연인' 찾는다…'이젠 사랑' 합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천정명이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한다.

15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천정명 씨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천정명이 합류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10부작이던 해당 프로그램은 연장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프로그램의 연장 회차는 논의 중으로 아직까지 미정인 상태다.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980년생으로 44세 천정명이 합류해 어떤 맞선녀와 설레는 케미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