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오전 심형탁은 "안녕 하루야..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께..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하루 군의 손과 발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야 또한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심형탁은 2001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3년 17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사진= 심형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