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후 회복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보미는 "회음부 회복이 안 돼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눈물까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보미는 과거 만삭 사진도 공개하며 "지금 아니면 못 올릴 것 같아서 올려요! 또쿵이(태명) 진통 와서 급하게 만삭 대충이라도 찍자 해서 병실에서 찍은사진. 저희 또쿵이는 잘 먹고 잘 자고 붓기가 빠지고 있어요. 곧 또쿵이 얼굴도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김보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윤전일과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0년 결혼한 김보미는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보미는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보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