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신예림 탈락위기, 눈물 뚝뚝 "탈락하나"

▲ 위탄2 신예림 탈락위기, 멘토들 표정 굳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탄2' 신예림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오디션을 통과한 137팀의 위대한 캠프가 진행됐다.

지역 예선에서 보컬 실력과 춤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던 14세 소녀 신예림은 이날 방송에서 가요 2곡을 불렀다.

그러나 이날은 긴장한 탓인지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멘토들의 굳은 얼굴에 신예림의 음정은 더욱 불안해졌다.

특히 이날 방송 뒷부분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신예림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장면이 나오며 충격적인 결과를 암시해 "신예림이 탈락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배수정이 독설가 윤상에게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사진 = 신예림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