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5 01:57
▲ '유희열의 스케치북' 메이비 출연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메이비의 4차원 적인 매력을 뽐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메이비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메이비는 새 앨범 타이틀곡 '굿바이 발렌타인' 라이브를 펼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메이비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이효리의 '텐미닛'을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로 이루어진 스타일로 편곡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메이비는 "평소 쉴 때는 무엇을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쉴 때는 집에도 도로 교통 상황을 즐겨 본다"며 "혹시 아는 사람이 지나갈까 궁금하기도 해서 계속 보게 된다"고 말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평소 TV를 볼 때는 생각에 방해가 되지 않게 음소거를 하고 화면만 본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 = 메이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