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8일(한국시간) 오전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제작을 맡은 김지연 싸이런픽처스 대표와 황동혁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와 전 바하마 주재 미국 대사로 활동했던 프로듀서이자 테드 서랜도스의 아내 니콜 애반트와의 인증샷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에밀리아 페레스'의 자크 오디아르 감독과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각각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이정재는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황동혁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오징어 게임 시즌2'는 TV부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쇼군'에 밀려 수상은 불발됐다.
사진= 이정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