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22
연예

김선아, "친분을 떠나 가장 예쁜 여배우는 김원희" 미모 극찬

기사입력 2011.10.14 09: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김원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배우 김선아를 택시에 태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에게 "지금까지 본 여배우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김선아는 "친분을 다 떠나서 몸의 비율, 평소 패션 스타일, 민낯을 두고 평가했을때 이 분이 마론인형이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김원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선아는 "가끔 화장을 두껍게 한다. 얼마전엔 눈썹을 잘못 그리고 과하게 그려서 화난 사람 처럼 보였다. 사진을 찍었는데 다 화난 사람처럼 보여서 사진을 쓸 수가 없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와 김원희는 연예계에 잘 알려진 절친한 사이로 김원희의 결혼식에서 김선아가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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