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08:33 / 기사수정 2011.10.14 08: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강지환(34)과 성유리(30)가 4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았던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차형사'에 나란히 캐스팅돼 이달 말에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차형사'(제작 영화사 홍)는 까칠한 성격의 형사가 우연한 사건에 얽혀 런웨이에 오르는 슈퍼모델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물로 '7급 공무원'을 연출했던 신태라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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