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20:38 / 기사수정 2011.10.13 20:38
▲김중만 무릎팍도사 종영에 "나누고 싶었던 걸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사진작가 김중만이 무릎팍도사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중만은 12일 특집으로 마련된 MBC '황금어장-굿바이 무릎팍도사'에서 영상으로 출연해 "무릎팍도사는 나누고 싶었던 걸 나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김중만은 또 "'무릎팍도사' 출연 후 거의 전 국민이 알아본다. 정선 5일장 촬영을 갔는데 할머니가 '얘들아 김중만이다'고 한 적이 있다. 70 넘은 할머니들도 알아보신다. 여파가 있구나 싶었다"고 '무릎팍도사'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김중만 무릎팍도사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종영 너무 안타까워요", "김중만씨도 많이 안타까워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중만 무릎팍도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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