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수상한 사진 공개, '둘이 무슨 사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개그맨 이승윤과 개그우먼 이희경이 수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이종훈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이희경은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약간은 수상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승윤과 이희경은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장',에 함께 출연 중이다. 때문에 "혹 정분이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윤은 이종훈의 트윗글에 "뭐가?"라고 멘션을 달아 이희경과의 수상한(?) 모습에 대해 부정했다.
 
헬스걸 이승윤과 이희경의 수상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다정해 보인다", "정말 수상한 모습이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
 

한편, 이희경은 '헬스장' 프로그램을 통해 12주 만에 무려 27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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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윤, 이희경 ⓒ 이종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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